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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군이 한국에서 상표등록을 끝냈다합니다.
그러면 제대로 사용하려면 무연군이 아니라 無煙君이라고 한자로 써야하나?검색에서 한자를 넣어서 검색하려면 힘들텐데...상품명이니깐 어쩔수가 없죠.제가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고..
한국에 특허도 냈다고 합니다.
요즘 비슷한 물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무연군도 휘청거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우선 개인이 개발하는 것이니깐, 대처하는것이 상당히 빠릅니다. 개발비에 제한이 있겠지만...회사에서 어떤 상품을 내고 디자인을 바꾼다던지, 뭐를 좀 개선하려고 하면 거쳐야할 많은 고비(?), 절차가 있습니다만, 개인 개발의 경우 쉽게 대응할수 있습니다.실제로 제가 온도를 높여줄것을 제안했을때도 그렇고, 마우스피스를 다른 마우스피스로 권해 드렸을때도 빠르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무연군 Q타잎의 경우는 천천히 흡연이라는 모드가 추가될예정이랍니다.10분정도 천천히 담배를 피울수 있는 모드입니다.
무연군 개발자는 어떻게 보면, 무연군으로 돈을 번다기보다는 자기가 생각하고 꿈꾸워왔던 상품을 세상에 내놓았다는것에 크게 만족감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년퇴직후, 받은 퇴직금 2억원을 편안하게 쓰시면서 여생(80세 가까이 되신분입니다.)을 보내시는게 편안하고 순조롭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거금을 들어서 상품화하고 세계에 특허를 내고.
뭔가 이세상에 남기고 싶은 마음에, 무연군을 내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그냥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가는...
나이가 들면 이상하게도 이런옛날노래의 가사가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아직20대이신분들은 죽음에 대해 아직 의식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저같이 한번 죽음이 문턱에 다가갔다가 온사람이라면, 구급차에 싣려가서 몇시간동안 수술실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스텐트시술은 개발이 된지 십몇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전에는 가슴을 절개하는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가슴을 절개하는 수술이 쉽게 절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심장혈관이 막힌상태에서 시간이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시술후 ICU에 있을때 아내의 모습을 보고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다시 아내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는 기쁨과, 잘못되었다면 아무말도 못하고 떠나버렸을지도 몰랐다는 후회감이 가슴속에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상태로 죽음이 다가온다면, 지금까지 내가 한일은 무엇이고, 나라는 존재가 사라진들 세상은 아무런 변화도 없고, 그냥 칠판의 글씨처럼 지워져 버린다는것이 너무 서글프고 쓸쓸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에 뭔가를 남길려고 노력하는가 봅니다.개발도상국에 가서 그지역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는 일본사람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는것도 중요합니다.스트레스도 풀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그것이 행복이고 행복을 추구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거지요.
하지만, 에디슨이나 아이슈타인, 비틀즈...같은 특별한 재능은 없고 자신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개발도상국에가서 그곳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일생을 보내시는 것도 좋은일이 아닐까?특별한 지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셈도 제대로 못해 성인이 되더라도 취직도 못하는 빈곤한...빈곤의 연속,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몇십년전에 그런일을 한 일본사람이 세월은 많이 지나 현지에서 돌아가셨는데도, 그곳사람들은 그일본사람의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고 있었고, 고맙다고 인터뷰에서 말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특별한 지식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고, 단지 자신이 알고 있던 일본의 문화와 지식을 전해 주었을뿐이었는데...그것만으로 여러사람의 가슴속에 그일본사람의 이름은 남아있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산수를 가르쳐서 셈을 할수있게끔 가르쳐서, 이것 하나만으로도 악순환의 빈곤한 생활에서 벗어날수 있게 할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의지와 결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자신 혼자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타인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거니깐..
뭔가 의미가 있는 인생을 찾고 싶으신분은 한번더 자신의 길을 되돌아 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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